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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구가 저번에도 노가리 까던 새벽 방송이었나 

지나가듯이 한번 말했었음 

어떤 사람이 자꾸 찾아와서 재산 맡기라고 

지랄해서 경찰에 신고했었다고 ㅇㅇ


2. 철구새끼가 어제 팬미팅 끝나고 

새벽 3시에 방송 켰는데 별풍이 많이 터짐 

고맙다고 밥 쳐먹고 

미스테리까지 하고 방종한다고 함


3. 밥 쳐먹고 미스테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찾아옴 (말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정상인이 아님)

팬미팅때도 늦게 와서 자꾸 자기도 푸파에 끼어달라며 방송 방해한 그 새끼임


4. 철구가 가라고 하는데도 계속 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안 열어주니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함 


5. 철구가 조용히 경찰에 신고. 저번에도 내쫓았던 사람이 또 왔으니 빨리 와달라고 함


6. 경찰 오기 직전까지 방송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둥 

나도 말을 잘하니 방송에 끼워 달라는둥 

철구 재산을 관리해주겠다는둥 개잡소리를 자꾸 함


7. 철구를 자기 방송에 쓰는데 얼마냐고 묻자 철구가 2천만원이라고 대답했음 


스토커 : 전속계약에 2천만원? 6개월에 2천만원?

철구 : 아니 24시간

스토커 : 좋아. 계좌불러.


8. 경찰옴. 경찰이 밖에서 스토커새끼한테 뭐라고 하자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며 

갑자기 철구가 자기 몸값이 2천만원이라고 했다며 

말이 되냐고 꼰지르면서 정신나간 소리 해댐


9. 철구가 경찰왔으니 문 열어주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보내달라고 함 


10. 철구한테 경찰이 스토커 새끼 보냈고 다음에 또 오면 법으로 조치한다고 했다고 전화옴


11. 철구가 마지막에 얘기해준건 

저 스토커새끼가 총 4번 정도 찾아왔고 

올때마다 회계사였다가 바둑하는 사람이었다가 

방송인이었다가 금수저니 돈이 많다고 했다가

계속 직업이 바뀌며 자꾸 자기 재산을 관리해준다고 했다고 함


12. 채팅창에서 다른 비제이들한테도 접근했던 

그 스토커 미친새끼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면서 

다들 몸조심하라고 걱정하는데 


그와중에 철구새끼는 아까 2천만원 진짜 준다는걸까? 

진짜 주려고 했으니까 계좌를 달라는 거겠지? 

하면서 철없는 소리 해대서 팬들 복장 터지게 함


13. 밖에 비도 많이 오고 위험을 감지한 철튜브가 

철구 데리러 온다고 전화오고 새벽 5시 넘어서 방종 


14. 저녁때 철구새끼가 방송켰는데 그 스토커 새끼가 

스튜디오 다 부수고 컴퓨터 부품까지 싹다 훔쳐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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